일본 통산성은 1994년가을을 목표로 컴퓨터, 통신, 가전, 소프트웨어

등 멀티미디어에 관련된 전기업을 포함한 ''멀티미디어산업협의회''(가칭)

를 창설한다. 멀티미디어에 관련된 개별기업의 실태를 파악, 멀티미디어

산업의 진흥책에 반영시키려는게 동성의 목적이다. 출판, 영화, 소매업등

컨텐츠(정보의 알맹이)산업을 포함한 업종횡단적인 조직운영을 지향한다.

이는 우정성의 멀티미디어전략에 맞선 통산성의 대항의식의 발로일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