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공단, 토요일 휴무업체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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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공단에서 주 5일제 근무를 실시하거나 토요일에 격주로 쉬는 이른바
변형된 근무제도를 도입한 업체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7일 중부관리공단에 따르면 생상성을 높이는데 보탬이 되고 있다는 취지
아래이 제도를 도입,실시중인 기업은 금성사 TV공장과 동아제약등 10개사
이며 현재 5개사는 본격적인 실시에 앞서 시험적으로 시행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단지내서는 지난 83년 미국과의 합작법인인 쉐링프라우 코리아(의약품제
조업)가 처음으로 주 5일 근무제를 시행할 때만 해도 거의 대부분의 기업들
은 "우리 실정에 맞지않는 제도"라며 이를 외면해 왔었다.
그러나 이같은 변형된 근무제도를 눈여겨 본 공단내 일부 기업들은 업무능
률과 생산성 향상,비용 절감 등에 상당한 효과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지난
90년부터 예비운용 과정을 거쳐 이 제도를 도입하기 시작했다.
변형된 근무제도를 도입한 업체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7일 중부관리공단에 따르면 생상성을 높이는데 보탬이 되고 있다는 취지
아래이 제도를 도입,실시중인 기업은 금성사 TV공장과 동아제약등 10개사
이며 현재 5개사는 본격적인 실시에 앞서 시험적으로 시행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단지내서는 지난 83년 미국과의 합작법인인 쉐링프라우 코리아(의약품제
조업)가 처음으로 주 5일 근무제를 시행할 때만 해도 거의 대부분의 기업들
은 "우리 실정에 맞지않는 제도"라며 이를 외면해 왔었다.
그러나 이같은 변형된 근무제도를 눈여겨 본 공단내 일부 기업들은 업무능
률과 생산성 향상,비용 절감 등에 상당한 효과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지난
90년부터 예비운용 과정을 거쳐 이 제도를 도입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