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동안 새롭게 창간된 잡지는 1백93종으로 나타났다.

한국잡지협회가 이 기간중 잡지창간 및 폐간,등록변경상황 등을 종합 집계,
발표한 바에 따르면 또 자진 폐간한 잡지는 3백3종에 이르러 잡지계의 부침
이 극심한 것으로 드러났다.

새로 창간된 잡지 1백93종은 유가지가 1백12종,무가지는 81종이다.
유가지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문학.예술이 13종으로 가장 많고 종교지와 수
험.어학지가 각 11종,시사지와 생활정보지가 각 10종이다.

다음은 여성지(9종),지역지(8종),건강지 (6종),산업지(5종),교양지(5종)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