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실명제가 실시된지 1년이 지났다.

실명제이후 1년동안 주식시장의 가장큰 변화는 기관화 현상이 확대를 꼽을
수 있다.

기관화현상의 가속화로 주식시장에서는 빈익빈 부익부현상이 초래되면서
개인투자자들에게는 주식투자의 위험도를 확대시킨 것으로 보인다.

실명제실시 1년간의 전투경험으로 볼때 개인투자자들은 이제 작전계획을
수정해야 할때로 생각된다.

변경할 작전계획의 일부를 공개하자면 이제는 람보에게 최신무기를 사주는
개념이 아니라 로보캅구매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장기전으로 돌입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