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내 주요 택지공급 12월부터 본격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올해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된 수도권내 주요 공공택지 분양이 오는 12
월부터 본격화된다.건설부와 토개공은 당초 95년이후 공급키로 했던 수도권
내 6개 택지개발예정지구 1백77만5천평 규모의 택지를 오는 12월부터 선분
양키로 하고 올하반기중 기본계획수립 및 개발계획승인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평내,호평지구내 택지는 오는 12월에,나머지 5개지구는 각각내년
6월 주택업체에 우선 분양되며, 택지조성공사는 선분양후인 내년 10~12월에
착수할 수 있게돼 주택업체들의 실제 아파트 분양은 빠르면 96년 상반기중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관련,토개공은 최근 미금시 평내,호평지구 58만1천평에 대한 기본계획
설계용역을 도화종합기술공사에 의뢰했으며 나머지5개 지구의 관련용역사업
도 조만간 발주키로 했다.
토개공의 택지공급시기를 앞당긴 것은 매년 수도권내에서 4백80만~5백만평
규모의 택지가 공급되는데도 주택업체들이 택지 부족난을 호소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월부터 본격화된다.건설부와 토개공은 당초 95년이후 공급키로 했던 수도권
내 6개 택지개발예정지구 1백77만5천평 규모의 택지를 오는 12월부터 선분
양키로 하고 올하반기중 기본계획수립 및 개발계획승인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평내,호평지구내 택지는 오는 12월에,나머지 5개지구는 각각내년
6월 주택업체에 우선 분양되며, 택지조성공사는 선분양후인 내년 10~12월에
착수할 수 있게돼 주택업체들의 실제 아파트 분양은 빠르면 96년 상반기중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관련,토개공은 최근 미금시 평내,호평지구 58만1천평에 대한 기본계획
설계용역을 도화종합기술공사에 의뢰했으며 나머지5개 지구의 관련용역사업
도 조만간 발주키로 했다.
토개공의 택지공급시기를 앞당긴 것은 매년 수도권내에서 4백80만~5백만평
규모의 택지가 공급되는데도 주택업체들이 택지 부족난을 호소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