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카메라 일본제품 제치고 세계최우수카메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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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카메라가 일본제품을 제치고 세계최우수카메라로 선정됐다.
삼성항공은 17일 컴팩트4배줌카메라인 ECX-1(국내모델명 FX-4)이 세계적
으로 가장 권위있는 카메라부문 양대상인 올해의 "유럽컴팩트카메라상"과
"유럽최우수컴팩트카메라상"수상제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국산카메라가 지난20년동안 세계카메라시장을 지배해온 일본업체의
제품을 처음 누른 것으로 컴팩트카메라분야의 기술력이 일본제품과 대등한
수준에 올랐음을 반영하고 있다.
"유럽컴팩트카메라상"은 유럽지역 13개국 전문사진잡지협회(EISA)에서
지난1년동안 출시된 카메라를 대상으로 기술 기능 디자인 가치 등을 종합
평가,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제품에 수여되는 상으로 지난82년 신설됐다.
삼성항공은 17일 컴팩트4배줌카메라인 ECX-1(국내모델명 FX-4)이 세계적
으로 가장 권위있는 카메라부문 양대상인 올해의 "유럽컴팩트카메라상"과
"유럽최우수컴팩트카메라상"수상제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국산카메라가 지난20년동안 세계카메라시장을 지배해온 일본업체의
제품을 처음 누른 것으로 컴팩트카메라분야의 기술력이 일본제품과 대등한
수준에 올랐음을 반영하고 있다.
"유럽컴팩트카메라상"은 유럽지역 13개국 전문사진잡지협회(EISA)에서
지난1년동안 출시된 카메라를 대상으로 기술 기능 디자인 가치 등을 종합
평가,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제품에 수여되는 상으로 지난82년 신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