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일부지역 천둥/번개 동반 국지성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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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일부 지역에 17일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국지성 소나기가 내려 이날
오후 5시현재 청양지방의 경우 1백42mm의 강우량을 보인 것을 비롯 *예산
1백26mm *온양.아산 1백17mm *대천.보령 1백11mm등 도내 평균 53.3mm의 강
우량을 기록했다.
비는 이날 오전 6시께 부터 내리기 시작, 지역에 따라 시간당 20~30mm의
많은 비가 내린뒤 오후 5시가 지나면서 대부분 그쳤다.
충남재해대책본부는 이번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실태를 조사중이다.
한편 대천시는 이날 소나기성 비가 내리고 바다의 파도가 높게 일자 대천
해수욕장 피서객들이 바다에 들어가는 것을 통제하기도 했다.
대전지방기상청은 "대기의 불안정으로 충남 일부 지방에 소나기가 내렸다"
며 "충남 지방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를 곧 해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후 5시현재 청양지방의 경우 1백42mm의 강우량을 보인 것을 비롯 *예산
1백26mm *온양.아산 1백17mm *대천.보령 1백11mm등 도내 평균 53.3mm의 강
우량을 기록했다.
비는 이날 오전 6시께 부터 내리기 시작, 지역에 따라 시간당 20~30mm의
많은 비가 내린뒤 오후 5시가 지나면서 대부분 그쳤다.
충남재해대책본부는 이번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실태를 조사중이다.
한편 대천시는 이날 소나기성 비가 내리고 바다의 파도가 높게 일자 대천
해수욕장 피서객들이 바다에 들어가는 것을 통제하기도 했다.
대전지방기상청은 "대기의 불안정으로 충남 일부 지방에 소나기가 내렸다"
며 "충남 지방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를 곧 해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