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4.08.18 00:00
수정1994.08.18 00:00
야마시타 신타로 신임주한일본대사가 17일 한국에 부임했다.
58년 외무성에 입성, 독일 폴란드 태국 등지에서 다년간 근무한 바 있는
신타로 신임대사는 앞으로 양국간의 인적및 물적교류의 확대를 통해 양국의
관계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야마시타대사의 부임에 이어 가와무라 요시타카 신임경제공사도 오는
22일 부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가와무라 신임공사는 야마시타대사와는 동경
대 법학부 선후배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