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구미1공장(대표 김광호)이 무재해 8천3백 93만시간을 기
록,무재해 목표 25배를 달성했다.

삼성전자의 이번 기록은 상시근로자 3천1백93명이 81년 5월28일부
터 13년 1개월간 4일 이상의 요양을 요하는 부상, 사망 또는 직업병
으로 인한 산업재해자가 1명도 발생하지 않았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는 국내 제조업체로서는 최장시간기록이며 세계적으로는 3위에
해당하는 대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