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총장은 북한으로부터 장학금을 받고 교수가 된 사람이 있다는
발언에 대해 "구소련 붕괴직전까지는 장학금 교수가 있었으나 현
재는 없다는 말을 북한 학자로터 들었으며 구체적인 사람이 누군
지는 듣지못했다"고 말했다고 검찰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