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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면톱] 증권사 외부설치 정보단말기 철수..증권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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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회사가 기관투자가에 설치한 증권정보단말기를 모두 철수한다.

    1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증권회사들이 투신 은행등 외부에 설치한 증권
    정보단말기를 철수하기로 했다.

    증권업협회는 조만간 사장단회의를 열어 외부기관설치 단말기 철수를
    결의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현재 증권사들이 외부에 설치한 증권정보단말기는 모두 2천5백대정도로
    이가운데 1천9백대가 기관투자가에 설치돼있다.

    증권사의 단말기를 철수하는 대신 기관투자가들이 주가정보를 입수할 수
    있도록 한국증권전산의 종합정보단말기(V2) 설치를 유도, 이단말기로 시세나
    주가추이등에 관한 주식에 관한 기본적인 정보를 얻도록할 계획이다.

    또 주식시장의 동향에 관한 정보나 투자분석자료등은 V2를 통해 제공,
    기관투자가들이 모든 증권사의 시황정보를 받아볼수 있도록 해줄 계획이다.

    철수시기는 증권사 시황정보를 V2로 제공할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한 이후로
    잡고 있는데 약3개월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증권업계가 외부기관에 설치한 단말기를 철수키로 한것은 비용이 많이
    들어 증권사에 부담을 줄뿐만 아니라 최근 세무당국이 이비용을 접대비로
    간주, 법인세를 추징한데 따른 것이다.

    증권사의 증권정보단말기에는 설치비용이 한대당 2백만원가량 들어가며
    통신회선요금등 관리비용이 한달에 평균 10만원선으로 기관투자가에 설치된
    단말기를 모두 철수할 경우 증권회사는 연간 22억원의 비용절감효과를
    거두게 된다.

    <정건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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