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기술수요와 기술공급을 연결 기업화를 촉진시키는 연구개발실용화
사업에대한 정부지원의 강화가 요구되고있다.

19일 종합기술금융에 따르면 올들어 이회사가 기술수요와 공급을 연결 자
금을 지원한 실적은 8건에 17억8천만원에 불과,지난해 실적 39건에 74억지
원에 크게뒤지고있다.

연구개발실용화사업이 이처럼 부진한것은 상품화가 가능한 프로젝트의 경
우 연구기관의 연구단계에서부터 자금력이 풍부한 대기업및 중견기업이
공동참여 이들 신기술을 차지해 벤처기업 또는 중소기업에 돌아올 아이템이
거의 없는데다가 기술수요자인 중소기업측에서는 상품화실패시에 기업도산
까지 감수해야되는등의 이유로 들어 신기술사업화를 꺼리고있는것으로 풀이
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