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신부는 19일 서울 삼성동 한국종합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는"세계우표전시
회"에 통일원 등의 사전승인 없이 북한 우표를 반입, 전시한 국내 우표판매
상인 신모씨에게 전시 및 판매금지조처를 내렸다고 밝혔다.

체신부 관계자는 그러나 정상적인 반입절차를 거친 북한 우표는 전시,판매
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