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군 양촌면 누산리 1047에 최첨단시설을 갖춘 대규모 화훼단지가
조성된다.

19일 군에 따르면 영농법인 나성(주)(대표 권이열.40)이 주관하여 운영하게
될 이 단지는 모두 38억6천2백만원이 투입돼 6만5천3백66평방m부지에 오는20
일 착공, 금년말 완공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장미과 계통의 화훼를 연간 2백88만그루 생산, 국내시장에 판매
하고 외국에도 수출할 계획이다.

군은 이곳에 입주를 희망하는 화훼농가로 효율적이고 과학적인 영농을 할수
있는 농가를 엄선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