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경찰서,여아피살사건 제보에 수사력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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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양(5)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대천경찰서는 20일 사건발생 다음날인
17일 새벽 김양집 부근에 충남1누 73XX호 흰색 승용차가 주차해있고 차안
에 40대로 보이는 여자 2명이 있었다는 제보에 따라 이들을 찾는데 수사력
을 모으고 있다.
경찰은 특히 이들이 새벽에 나타났었다는 점에서 김양 사건과 관련이 있
는 인물들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차적조회를 통해 소유주를 확인,차
주의 사건당일 행적을 확인할 방침이다.
경찰은 19일밤 주민들의 제보에 따라 12명의 용의자에 대해 철야수사를
벌였으나 모두 이번 사건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동네 사람들을
잘 알고 있고 사건당일 김양집 부근을 배회했던 L씨등 4명에 대해서도 아
직 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에따라 19일 오후 8시 대천시에 이어 보령군에서도 임시반상회
를 개최,주변 불치병환자나 수상한 사람에 대한 신고를 당부하는 동시에
대천동 전가구의 가족상황등도 조사중이다.
17일 새벽 김양집 부근에 충남1누 73XX호 흰색 승용차가 주차해있고 차안
에 40대로 보이는 여자 2명이 있었다는 제보에 따라 이들을 찾는데 수사력
을 모으고 있다.
경찰은 특히 이들이 새벽에 나타났었다는 점에서 김양 사건과 관련이 있
는 인물들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차적조회를 통해 소유주를 확인,차
주의 사건당일 행적을 확인할 방침이다.
경찰은 19일밤 주민들의 제보에 따라 12명의 용의자에 대해 철야수사를
벌였으나 모두 이번 사건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동네 사람들을
잘 알고 있고 사건당일 김양집 부근을 배회했던 L씨등 4명에 대해서도 아
직 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에따라 19일 오후 8시 대천시에 이어 보령군에서도 임시반상회
를 개최,주변 불치병환자나 수상한 사람에 대한 신고를 당부하는 동시에
대천동 전가구의 가족상황등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