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권왈순 부대변인은 20일 성명을 내고 "미키 캔터 미무역
대표부 대표가 국내 자동차시장 개방과 관련,김철수상공장관에게 상
식밖의 무례한 요구를 한데 대해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며 "미무역
대표부는 부당한 요구를 즉각 철회하고 우리정부도 의연하고 당당하
게 대처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