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로] KAIST, 후기학위수여식서 여성박사 3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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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대덕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열린 이학교 후기 학위수여식에서
3명의 여성박사가 배출됐다.
화학을 전공한 이해정씨 화학공학을 전공한 이은옥씨 그리고 전산학을
전공한 이은정씨등이 이들.
KAIST 이로써 지난 86년도 최초로 여성박사를 배출한이래 지금까지 모두
28명의 여성박사를 길러냈다.
또 이날 졸업식에서는 모두 1백19명이 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 KAIST는
올전기 수여식의 1백99명을 포함 올한해동안 3백18명의 박사를 배출한셈.
KAIST의 한관계자는 1년에 이공계박사를 3백명이상 배출하는 경우는
국내는 물론 외국대학에서도 보기드문일이라고 말했다.
지난 71년 설립 올해로 23주년을 맞은 과기원이 배출한 박사는 총 2천
11명에 달하고있다.
한편 KAIST는 이들 박사들의 대량양성에 따른 질적저하를 방지하기위해
박사학위 논문의 국제 저명학술지 게제를 의무화하고 재학중 수많은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케해 "창의력"과 "응용력 경쟁력"을 갖추게 하고 있다.
3명의 여성박사가 배출됐다.
화학을 전공한 이해정씨 화학공학을 전공한 이은옥씨 그리고 전산학을
전공한 이은정씨등이 이들.
KAIST 이로써 지난 86년도 최초로 여성박사를 배출한이래 지금까지 모두
28명의 여성박사를 길러냈다.
또 이날 졸업식에서는 모두 1백19명이 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 KAIST는
올전기 수여식의 1백99명을 포함 올한해동안 3백18명의 박사를 배출한셈.
KAIST의 한관계자는 1년에 이공계박사를 3백명이상 배출하는 경우는
국내는 물론 외국대학에서도 보기드문일이라고 말했다.
지난 71년 설립 올해로 23주년을 맞은 과기원이 배출한 박사는 총 2천
11명에 달하고있다.
한편 KAIST는 이들 박사들의 대량양성에 따른 질적저하를 방지하기위해
박사학위 논문의 국제 저명학술지 게제를 의무화하고 재학중 수많은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케해 "창의력"과 "응용력 경쟁력"을 갖추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