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육영수여사 생가 복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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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 옥천읍 교동리 313 고 육영수여사 생가가 복원될 전망이다.
20일 육여사 친.인척들에 따르면 육여사 서거 20주기를 맞아 각급 기관
단체장및 지역인사,육씨 종친들이 참석한 가운데 22일 군청회의실에서
''육영수생가복원추진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
또 생가복원추진위원회는 오는 23일 옥천읍내 브릴리앙스호텔에서 육인수
전의원등 친인척들과 간담회를 갖고 구체적인 복원계획을 협의할 예정이다.
육여사의 생가는 9천여 의 부지에 안채.사랑채.행랑채 등 모두 12채의 건
물이조화를 이룬 조선말엽 전통한옥이었으나 지난 69년 현대건설에 의해
8채의 건물로 개축됐으며 육여사가 서거한 지난74년이후 단 한차례의 보수
도 하지 않아 대부분의 건물들이 내려앉는 등 폐허로 방치돼 왔다.
20일 육여사 친.인척들에 따르면 육여사 서거 20주기를 맞아 각급 기관
단체장및 지역인사,육씨 종친들이 참석한 가운데 22일 군청회의실에서
''육영수생가복원추진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
또 생가복원추진위원회는 오는 23일 옥천읍내 브릴리앙스호텔에서 육인수
전의원등 친인척들과 간담회를 갖고 구체적인 복원계획을 협의할 예정이다.
육여사의 생가는 9천여 의 부지에 안채.사랑채.행랑채 등 모두 12채의 건
물이조화를 이룬 조선말엽 전통한옥이었으나 지난 69년 현대건설에 의해
8채의 건물로 개축됐으며 육여사가 서거한 지난74년이후 단 한차례의 보수
도 하지 않아 대부분의 건물들이 내려앉는 등 폐허로 방치돼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