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공단 지원시설 부지 6만3천여평방m와 남동구 만수3택지개발지구
안생활시설용지 2만여평방m가 이달 말과 다음달 초에 분양된다.

한국수출공단 남동사업소는 20일 공단2단계 지역에 지원시설 터로 지정된
10개 지역 6만3천6백60평방m를 일반인의 분양이 쉽도록 일정 면적으로 분할
해 다음달 초 분양공고를 내기로 했다는 것이다.

이들 부지에는 금융기관과 전문음식점, 스포츠센터, 잡화점, 차량정비센터
등이 들어서 공단입주 업체들의 배후 지원단지 구실을 하게 된다.

평당 분양가는 차량정비센터인 59블록과 음식점 구역인 62블록은 각각 1백
80만5천원이며, 57-2블록 은행부지는 1백35만5천원, 63블록 잡화지구 1백80
만4백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