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말 수입승인 작년보다 35.5% 늘어...무협/한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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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수입승인(IL) 발급실적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등 수입이 폭발적
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대체로 2-3개월후의 수입을 예측할 수
있는 수입승인 발급실적의 이같은 급격한 증가로 하반기 수입이 당초 예상
을 크게 웃돌아 무역수지 적자가 확대될 것으로 우려된다.
22일 한국무역협회와 한국은행 등 관계당국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7월말까
지의 수입승인 발급실적은 5백58억5천6백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5%가 늘어나 액수는 물론 증가율에서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3월의 발급실적이 84억5천7백만달러로 월간실적으로는 처음으로
80억달러로 넘어선데 이어 지난 6월에는 88억7천4백만달러로 3개월만에 기
록을 갱신했으며 지난 7월에도 88억6천5백만달러에 달했다.
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대체로 2-3개월후의 수입을 예측할 수
있는 수입승인 발급실적의 이같은 급격한 증가로 하반기 수입이 당초 예상
을 크게 웃돌아 무역수지 적자가 확대될 것으로 우려된다.
22일 한국무역협회와 한국은행 등 관계당국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7월말까
지의 수입승인 발급실적은 5백58억5천6백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5%가 늘어나 액수는 물론 증가율에서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3월의 발급실적이 84억5천7백만달러로 월간실적으로는 처음으로
80억달러로 넘어선데 이어 지난 6월에는 88억7천4백만달러로 3개월만에 기
록을 갱신했으며 지난 7월에도 88억6천5백만달러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