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기업이나 제약업체뿐만 아니라 국내 대그룹들도 토요일에 휴무제를
실시하는 추세가 확산되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선경그룹,한라그룹 등 대기업들은 평일근무의 집중도
를 높이고 업무능률이 떨어지는 토요일을 쉬게하는 토요일휴무제를 실시키
로 확정하고 실시방안과 시기 등을 검토하고 있다.

선경그룹은 연차휴가를 이용 격주로 토요일에 쉬는 토요일 휴무제를 회사
별로 실시키로 결정했으며 유공,유공해운,선경,선경 인더스트리 등이 빠르
면 내달부터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