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 채권수익률이 보합세를 유지했다.

22일 채권시장에서는 은행이 보증한 3년짜리 회사채수익률이 지난주말과
같은 연13.30%를 나타냈다.

이날 오전엔 증권사와 은행들이 소량의 매수세를 보여 수익률이 연13.20
%까지 떨어지기도 했으나 오후들어 기관들의 매수세가 위축되고 리스채물
량이 나와 회사채수익률은 다시 반등세를 보였다.

당일 발행된 회사채는 90억원에 그쳤으며 대부분 은행과 투신권으로 소화
됐다.

리스채1백20억원어치(3년물)가 발행돼 연13.45%에 특수은행에서 사들였으
며 1년물로 발행된 카드채30억원은 연12.73%에 증권사상품으로 들어갔다.

이날 지준을 무난히 마감한 은행권에서 다시 다음달7일의 지준에 대비하면
서 1일물콜금리는 연12.5%로 2.5%포인트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