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주택, 전주서 1천7백54가구 10월 분양 입력1994.08.22 00:00 수정1994.08.2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동신주택이 전주 평화동에서 1천7백54가구의 아파트를 오는 10월 분양한다. 2만8백88평의 대지에 지어질 이 아파트는 24평형이 9백10가구,28평형이2백36가구,32평형이 6백8가구이다. 동신주택은 최근 이같은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내달초 관할관청에 사업승인신청을 할 예정이다. 동신주택은 이들 아파트의 분양가를 기본형기준으로 평당 1백94만원 내외로 보고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예금 대신 서울 오피스텔에 풀베팅"…놀라운 일 벌어졌다 은행 예금 금리가 내리자 상업용 부동산으로 투자자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연 2~3%대 정기예금에 목돈을 넣어두는 것보다 연 4%대 수익률에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이 나을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오... 2 수익형 부동산 회복 기대에도…금융권, 비주택 담보대출 규제 금융권은 주택뿐 아니라 오피스텔, 상가 등 수익형(상업용) 부동산에 대해서도 금리를 올리고 있다. 최근 기준금리 인하로 시장 회복 기대가 커진 것과 다른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셈이다. 고금리로 사실상 중단된 주택담보... 3 아산 탕정·전주 에코…지방 분양 침체에도 택지지구는 흥행 전반적인 지방 분양시장 침체 속에 공공택지지구와 도시개발지구 분양 물량은 속속 집주인을 찾는 등 선방하고 있다. 대전 도안신도시, 전북 전주 에코시티, 충남 천안 불당지구, 아산 탕정지구 등이 대표적이다. 전문가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