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일본상사들, 엔고현상불구 수입알선에 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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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일본상사들이 올들어 엔화강세에도 불구, 수출알선은 대폭
줄이는 대신 수입알선은 늘리고 있어 대일무역적자의 확대를 부추
기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무역대리점협회에 따르면 올 상반기중 16개 주요 주한일본
상사의 수출알선실적은 20억8천7백84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
다 23.4%가 감소했다.
그러나 이들의 수입알선 실적은 37억4천만달러로 오히려 3.7%가
늘어났다.
또 지난해에는 이들의 수출알선액이 무역업개방 등을 앞두고 수
입액의 76%까지그 비중이 높아졌으나 올들어서는 55.7%로 급격히
하락했다.
줄이는 대신 수입알선은 늘리고 있어 대일무역적자의 확대를 부추
기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무역대리점협회에 따르면 올 상반기중 16개 주요 주한일본
상사의 수출알선실적은 20억8천7백84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
다 23.4%가 감소했다.
그러나 이들의 수입알선 실적은 37억4천만달러로 오히려 3.7%가
늘어났다.
또 지난해에는 이들의 수출알선액이 무역업개방 등을 앞두고 수
입액의 76%까지그 비중이 높아졌으나 올들어서는 55.7%로 급격히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