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면톱] 통신기기업계, DSP채용 무선전화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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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통신기기업계가 차세대 자동응답 무선전화기인 DSP(디지털신호
처리기)채용 무선전화기 개발에 앞다퉈 나서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금성통신 삼성전자 현대전자 맥슨전자등 국내 주요
통신기기 업체들이 테이프 없이도 자동응답기능을 해줄수 있는 DSP채용
무선전화기를 개발, 하반기부터 잇달아 시판할 것으로 보인다.
DSP와 D램을 응용,목소리를 녹음 재생하는 DPS채용 무선전화기는 테이프를
사용하지 않아 잔고장이 없는등 불량률이 적고 외형을 크게 축소할수있어
디자인을 원하는 모양대로 꾸밀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탐색시간이
빠르다는 잇점도 있다.
업계는 모토로라 TI 자일로그 도시바등 DSP제조업체의 경쟁이 치열,DSP의
가격이 낮아지면서 이를 응용한 무선전화기의 시장이 크게 형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성통신은 DSP채용 유무선복합전화기의 개발을 끝내고 11월초 출시키로
했다. 모델명이 GT-702인 이제품의 가격은 기존 유무선 자동응답전화기
보다 2-3만원 비싼 25만원정도의 가격이 될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금성통신은 이에앞서 지난달초 키폰용 DSP채용 자동응답교환기를 개발,
시판에 들어갔다.
삼성전자는 자사의 D램을 활용한 DSP채용 유무선복합전화기를 개발,
연말께 선보일 계획이다. 수출용 모델 개발에도 나서고있다.
현대전자는 DSP채용 무선전화기를 개발, 필드테스트중이라며 전자수첩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안에 이 제품을 시장에 내놓을
예정이다.
맥슨전자의 경우 DSP채용 무선전화기 기술을 확보, 내년 2월 필리핀
현지공장에서 생산,수출에 나서기로 했다. 이회사는 이미 미국 3개사에
이들제품을 공급키로 계약을 체결했다며 빠르면 내년 상반기중 국내
시장에도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창과 나우정밀도 DSP채용 무선전화기의 개발을 끝내고 연말출시를
위한 준비작업에 착수했으며 대우통신도 DSP채용 무선전화기를
개발중이다.
처리기)채용 무선전화기 개발에 앞다퉈 나서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금성통신 삼성전자 현대전자 맥슨전자등 국내 주요
통신기기 업체들이 테이프 없이도 자동응답기능을 해줄수 있는 DSP채용
무선전화기를 개발, 하반기부터 잇달아 시판할 것으로 보인다.
DSP와 D램을 응용,목소리를 녹음 재생하는 DPS채용 무선전화기는 테이프를
사용하지 않아 잔고장이 없는등 불량률이 적고 외형을 크게 축소할수있어
디자인을 원하는 모양대로 꾸밀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탐색시간이
빠르다는 잇점도 있다.
업계는 모토로라 TI 자일로그 도시바등 DSP제조업체의 경쟁이 치열,DSP의
가격이 낮아지면서 이를 응용한 무선전화기의 시장이 크게 형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성통신은 DSP채용 유무선복합전화기의 개발을 끝내고 11월초 출시키로
했다. 모델명이 GT-702인 이제품의 가격은 기존 유무선 자동응답전화기
보다 2-3만원 비싼 25만원정도의 가격이 될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금성통신은 이에앞서 지난달초 키폰용 DSP채용 자동응답교환기를 개발,
시판에 들어갔다.
삼성전자는 자사의 D램을 활용한 DSP채용 유무선복합전화기를 개발,
연말께 선보일 계획이다. 수출용 모델 개발에도 나서고있다.
현대전자는 DSP채용 무선전화기를 개발, 필드테스트중이라며 전자수첩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안에 이 제품을 시장에 내놓을
예정이다.
맥슨전자의 경우 DSP채용 무선전화기 기술을 확보, 내년 2월 필리핀
현지공장에서 생산,수출에 나서기로 했다. 이회사는 이미 미국 3개사에
이들제품을 공급키로 계약을 체결했다며 빠르면 내년 상반기중 국내
시장에도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창과 나우정밀도 DSP채용 무선전화기의 개발을 끝내고 연말출시를
위한 준비작업에 착수했으며 대우통신도 DSP채용 무선전화기를
개발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