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생수 내년반입 추진...이스턴그린파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김일성사후 수입이 지연되고 있는 북한산 생수가 내년 1월께면 국내에 반입
시판될 것으로 보인다.
"신덕샘물"도입을 추진해온 이스턴 그린파워(주)(대표 최길조)에 따르면 샘
물도입 파트너인 중국 흑룡강성의 민족개발공사(대표 최수진)와 오는26일부
터 3일간 싱가포르에서 회의를 갖고 합작회사 "이스턴 그린파워 싱가폴"을
설립,샘물반입 일정등 마무리 절차를 협의키로 했다는 것이다.
최길조 그린파워대표는 "이번 회의는 민족개발공사측에서 먼저 제의해와 열
리는것"이라면서 "민족개발공사측은 김일성 사후에도 공사와 북측 간의 샘물
관련 계약이행에는 전혀 문제가 없기 때문에 북한내 설비투자에 박차를 가하
고 한국이 외국산생수 도입을 허용하는 시점에 맞춰 반입이 이뤄지도록 구체
적인 계획을 세우자고 제의해 왔다"고 말했다.
시판될 것으로 보인다.
"신덕샘물"도입을 추진해온 이스턴 그린파워(주)(대표 최길조)에 따르면 샘
물도입 파트너인 중국 흑룡강성의 민족개발공사(대표 최수진)와 오는26일부
터 3일간 싱가포르에서 회의를 갖고 합작회사 "이스턴 그린파워 싱가폴"을
설립,샘물반입 일정등 마무리 절차를 협의키로 했다는 것이다.
최길조 그린파워대표는 "이번 회의는 민족개발공사측에서 먼저 제의해와 열
리는것"이라면서 "민족개발공사측은 김일성 사후에도 공사와 북측 간의 샘물
관련 계약이행에는 전혀 문제가 없기 때문에 북한내 설비투자에 박차를 가하
고 한국이 외국산생수 도입을 허용하는 시점에 맞춰 반입이 이뤄지도록 구체
적인 계획을 세우자고 제의해 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