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강민호 뇌출혈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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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인기드라마 "전우"에서 주연인 소대장역을 맡았던 탤런트 강민호씨
(55,서울 강서구 신월동)가 23일 오후 1시15분쯤 인천 길병원에서 뇌출혈로
숨졌다.
강씨는 16일밤 인천 모나이트클럽에 출연 대기중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진뒤 수술을 받았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1주일만에 숨졌다.
69년 한양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KBS탤런트로 입사한 강씨는 "전우",
"맥"등 수백편의 드라마에서 주연,조연으로 활약해왔으며 최근에는 KBS 다
큐멘터리극장에 고정출연해왔다.
발인은 25일.032)460-3444
(55,서울 강서구 신월동)가 23일 오후 1시15분쯤 인천 길병원에서 뇌출혈로
숨졌다.
강씨는 16일밤 인천 모나이트클럽에 출연 대기중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진뒤 수술을 받았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1주일만에 숨졌다.
69년 한양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KBS탤런트로 입사한 강씨는 "전우",
"맥"등 수백편의 드라마에서 주연,조연으로 활약해왔으며 최근에는 KBS 다
큐멘터리극장에 고정출연해왔다.
발인은 25일.032)460-3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