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계, 조달청 사전자격심사조건에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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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계가 2백50억원 규모의 자원탐사선 입찰과 관련,조달청의 사전자격심
사(PQ)조건이 국내조선업계에 일방적으로 불리하다며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
다.
한국조선공업협회는 22일 "한국자원연구소용 3-D 자원탐사선의 입찰과 관련
한 조달청의 사전자격심사조건에 동종선박의 건조실적을 가장 중요한 기준으
로 설정,건조실적이 없는 국내업체의 입찰참여를 원천봉쇄하고 있다"며 관계
당국에 PQ조건완화를 건의했다.
조선공업협회의 한관계자는 이와관련,"자원탐사선의 건조실적여부가 평점의
40%를 차지,입찰자격심사에서 결정적인 변수가 된다"며 국내조선사들이 자원
탐사선의 건조능력을 충분히 갖추고도 입찰에서 배제될 것을 우려했다.
사(PQ)조건이 국내조선업계에 일방적으로 불리하다며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
다.
한국조선공업협회는 22일 "한국자원연구소용 3-D 자원탐사선의 입찰과 관련
한 조달청의 사전자격심사조건에 동종선박의 건조실적을 가장 중요한 기준으
로 설정,건조실적이 없는 국내업체의 입찰참여를 원천봉쇄하고 있다"며 관계
당국에 PQ조건완화를 건의했다.
조선공업협회의 한관계자는 이와관련,"자원탐사선의 건조실적여부가 평점의
40%를 차지,입찰자격심사에서 결정적인 변수가 된다"며 국내조선사들이 자원
탐사선의 건조능력을 충분히 갖추고도 입찰에서 배제될 것을 우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