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안암병원, 우울증 치료교실 개설 입력1994.08.24 00:00 수정1994.08.2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고려대 안암병원은 오는 9월 1일 우울증 치료 및 예방프로 그램인 `집단인지 치료교실''을 개설한다. 12주 과정으로 진행되는 이 교실에서는 심리치료를 통해 정신과의 감기로불리는 우울증 환자들이 스스로를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해 준다. 이와함께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생활태도와 운동 및 호흡 조절법 등도 가르친다. [연락처:(02)920-5505]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무안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146명 유족에 인도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2 "고3·N수생이면 시술해야지"…400만원 넘는 비용에 '깜짝'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근 고등학생들과 N수생들을 대상으로 고가의 피부미용 등 각종 시술을 유도하는 과잉진료 사례가 끊이지 않자 주의를 당부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소비자원... 3 카페 사장님 CCTV 봤다가 '기겁'…음식 빼먹다 걸린 알바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음식을 빼먹고 재료를 손으로 만지다가 적발된 직원이 되레 사장에 대해 "CCTV를 통해 감시해 인권을 침해했다"며 고소를 제기했다. 이 직원은 CCTV 설치 사실을 표지판 등을 통해 알리지 않고 근로자 감시 목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