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실세금리를 대표하는 채권수익률이 연이틀 보합세를 유지하고 단기금
리는 급등세를 보였다.

25일 채권시장에서는 은행이 보증한 3년짜리 회사채수익률이 전일과 같은
연13.45%를 나타냈다.

당일 발행된 회사채 5백34억원중 전환사채(CB)2백50억원을 제외하고는 은
행 투신 농협 증권사등으로 골고루 소화됐다.

리스채50억원과 종금채1백억원이 발행돼 투신 특수은행 증권사상품등으로
들어갔다. 산금채1년물 1백억원은 연13.1%에 농협으로 소화됐다.
양도성예금증서(CD)91일물은 3백억원정도가 발행됐으나 단기자금시장이
불안해 소화처를 찾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