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건설자재전문시험.연구기관인 한국건자재시험연구원이 오는 26
일부터 업무를 개시한다.

건자재시험연구원은 25일 그동안 인력및 각종 시험설비를 확보하고 공업진
흥청으로부터 표준화능력평가기관으로 지장받는등 법적인 준비를 마쳐 업무
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건자재연구원은 토건분야의 레미콘 시멘트벽돌 아스콘등 19개품목
건설자재의 KS심사및 사후관리등을 맡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