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교수들, 30일 검-경 조사 응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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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경상대의 교양과목 교재인 ‘한국사회의 이해’의 공저자인 장상환교
수(44.경제학과)등 8명은 오는 30일 검.경찰의 조사에 응하기로 했다고 26
일 밝혔다.
이들은 이날 오전 부산지역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소속 문재인변
호사를 통해 "30일 오전중으로 검.경찰의 조사에 응하겠다"는 자신들의 입
장을 창원지검으로 전화 연락했다.
이들은 그러나 조사의 방법에 대해서는 구인장 집행과 자진출석 등을 두고
신중히 검토하고 있으며 29일까지 최종 결정해 검찰에 통보키로 했다.
교수들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한 자신들의 입장을 이날 오후 4시 기자회견
을 통해 밝힐 예정이다.
수(44.경제학과)등 8명은 오는 30일 검.경찰의 조사에 응하기로 했다고 26
일 밝혔다.
이들은 이날 오전 부산지역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소속 문재인변
호사를 통해 "30일 오전중으로 검.경찰의 조사에 응하겠다"는 자신들의 입
장을 창원지검으로 전화 연락했다.
이들은 그러나 조사의 방법에 대해서는 구인장 집행과 자진출석 등을 두고
신중히 검토하고 있으며 29일까지 최종 결정해 검찰에 통보키로 했다.
교수들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한 자신들의 입장을 이날 오후 4시 기자회견
을 통해 밝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