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물류에서 쌀과 찹쌀은 산지농가의 반입량증가로 약세를 보인반면
콩과 팥은 강세를 보였고 배추 무등 채소류는 전반적으로 지난주에이
어 강세를 유지했다.달걀은 생산량감소로 강세를 유지한 반면 기타
공산품은 안정세를 보였다.

쌀(일반미)이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에서 산지농가의 반입량
증가로 40kg(도매)에 5백-2천원,4kg(소매)에 1백-2백원이 각각 내렸고
찹쌀은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청주등지에서 40kg(도매)에 5천-2만원이
내린반면 콩은 서울과 전주에서 물량감소로 40kg(도매)에 5천원,팥도
서울 부산 전주에서 40kg(도매)에 1만-1만5천원이 오르는 품목별 엇갈
림 현상을 보였다.

채소류에서 배추 무 파 상추등이 서울 대전 등에선 물량감소로 2백-1
천원씩 오른 반면 부산 대구 광주등지에선 매기부진으로 각각 2백-3백
원씩 내렸다.

쇠고기와 돼지고기는 전국적으로 대체로 안정세를 보였으며 계란은 물
량감소로 10(소매)에 50-1백원정도 올랐다. 생태는 매기부진으로 마리당
1백원정도 내린반면 고등어는 어획.반입량감소로 한마리에 2백원 올랐다.

설탕(정백당)이 서울에서 매기부진으로 15kg(1포.도매)에 2백원 내렸고
소금(천일염)도 부산에서 물량증가로 50kg(1포.도매)에 1천원 내렸다.

금은 전국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했고 그밖의 가공식품및 잡화류도 안정세
를 보였다.원자재류에서는 비철금속및 제품류에서 국제시세의 하락으로
1M/T당 연괴가 4만4천원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