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에폭시몰딩 컴파운드 개발.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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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이 웨이퍼 리드프레임과 더불어 반도체 3대소재의 하나인 에폭시
몰딩 컴파운드(EMC)를 개발,양산에 들어갔다.
EMC는 반도체를 열 수분 먼지등으로 부터 보호하고 진동이나 충격으로 인한
파손및 특성변화를 방지할 수 있는 열경화성 복합재료로 국내반도체업체들은
지금까지 수요량의 대부분을 일본히타치 니토사등에서 수입,조달해왔다.
제일모직은 26일 화성연구소(경기도 의왕시) 옆에 자체 기술로 연산 3천t규
모의 EMC공장을 완공,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제일모직은 이 공장에 고기능 제품의 설계가 가능한 컴퓨터지원엔지니어링
(CAE)기법을 도입하고 자체 개발한 특수원료를 활용,성형성과 신뢰성이 우수
한 EMC를 생산,9월부터 공급하게 된다고 밝혔다.
몰딩 컴파운드(EMC)를 개발,양산에 들어갔다.
EMC는 반도체를 열 수분 먼지등으로 부터 보호하고 진동이나 충격으로 인한
파손및 특성변화를 방지할 수 있는 열경화성 복합재료로 국내반도체업체들은
지금까지 수요량의 대부분을 일본히타치 니토사등에서 수입,조달해왔다.
제일모직은 26일 화성연구소(경기도 의왕시) 옆에 자체 기술로 연산 3천t규
모의 EMC공장을 완공,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제일모직은 이 공장에 고기능 제품의 설계가 가능한 컴퓨터지원엔지니어링
(CAE)기법을 도입하고 자체 개발한 특수원료를 활용,성형성과 신뢰성이 우수
한 EMC를 생산,9월부터 공급하게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