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노동시장에서는 최근 대졸자의 취직전선이 가혹해지고있다.
쾰른에 있는 독일경제연구소(IW)에 따르면 산업계를 비롯하여 기업측의
수용체제를 초과하는 대졸자수의 증가로 취업전선이 앞으로 더욱 치열해
질것이라한다.

이미 1991년현재 대졸자의 취업인구의 5분의1은 본래 대학교육의 경력
이 필요치않는 일자리에서 일하고있다. 20중 한사람은 비대졸자포지션
에서 견뎌야하는 노동환경에 처해있다.

앞으로 비교적 유망한 취업의 찬스는 농업, 임업, 식품공업등의 분야
에서 찾을수있다. 한편 토목,건축,테크놀러지등을 전공한 사람의 전도는
극히 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