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C통신 노조 파업끝내...29일부터 현업복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난 22일부터 파업을 벌여온 한국PC통신 노조는 회사측과의 단체협상을
타결,27일 파업을 종료하고 오는 29일부터 현업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한국PC통신 노사 양측은 지난 26일 그동안 쟁점이 됐던 조합원가입범위등
의 문제를 절충한 단체협약안에 합의했으며 이 협약안은 27일 오전 노조총
회에 붙여져 77.4%의 찬성으로 통과됐다.
조합원가입범위는 정규직사원에 한해 조합원자격이 있음을 단체협약에
명시하고계약직사원은 상위법규의 규정을 준용한다는 방향으로 절충했다.
회사측은 또 파업기간중 해고됐던 계약직사원의 복직,무노동무임금 원칙의
철회,낙하산식 인사의 사전협의등을 약속했으며 노사 양측이 쟁의기간중에
제기한 고소.고발을 취하하기로 했다.
타결,27일 파업을 종료하고 오는 29일부터 현업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한국PC통신 노사 양측은 지난 26일 그동안 쟁점이 됐던 조합원가입범위등
의 문제를 절충한 단체협약안에 합의했으며 이 협약안은 27일 오전 노조총
회에 붙여져 77.4%의 찬성으로 통과됐다.
조합원가입범위는 정규직사원에 한해 조합원자격이 있음을 단체협약에
명시하고계약직사원은 상위법규의 규정을 준용한다는 방향으로 절충했다.
회사측은 또 파업기간중 해고됐던 계약직사원의 복직,무노동무임금 원칙의
철회,낙하산식 인사의 사전협의등을 약속했으며 노사 양측이 쟁의기간중에
제기한 고소.고발을 취하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