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상장기업들 수익성 회복 추세...니혼게이자이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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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이봉구특파원] 일본상장기업들의 수익이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
됐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7일 보도했다.
이신문은 최근 주요상장기업(은행 보험 증권제외) 2백사를 대상으로 자체조
사한 결과, 엔화가치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내년 3월말까지의 경상이익은 일
년전에 비해 1.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고 밝혔다.
연초에 실시한 조사에서는 같은기간 경상이익이 0.6%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
었다.
특히 제조업분야는 미국경기회복과 그동안 실시해온 경영합리화의 효과가
나타나 12.1%로 두자리수의 상승이 전망됐다.
제조업수익회복의 견인역할을 하고 있는 것은 가공조립분야이며 전기 반도
체 자동차산업등의 경상이익이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됐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7일 보도했다.
이신문은 최근 주요상장기업(은행 보험 증권제외) 2백사를 대상으로 자체조
사한 결과, 엔화가치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내년 3월말까지의 경상이익은 일
년전에 비해 1.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고 밝혔다.
연초에 실시한 조사에서는 같은기간 경상이익이 0.6%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
었다.
특히 제조업분야는 미국경기회복과 그동안 실시해온 경영합리화의 효과가
나타나 12.1%로 두자리수의 상승이 전망됐다.
제조업수익회복의 견인역할을 하고 있는 것은 가공조립분야이며 전기 반도
체 자동차산업등의 경상이익이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