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26일부터 평양에서 비동맹및 개발도상국가들이 참가
하는 국제영화제가 열린다고 북한의 중앙방송이 27일 보도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이 방송은 자주 평화 친선의 이념아래 10
월4일까지 진행될 ''제4차 평양영화축전''은 비동맹및 개발도상
국가의 영화예술인들 사이의 친선도모는 물론 영화부문에서 이
룩한 성과와 경험을 나누게 되며 이 분야의 교류와 협조를 강
화발전시키는 데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