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도주문보다 약간 많았다.
투신사들은 1백60만주가량의 매수주문을 낸반면 매도주문은 1백15만주
정도에 그쳐 매수세가 강했다. 은행은 1백10만주정도의 "사자"주문을
냈으나 매물은 1백50만주정도에 이르러 매도가 우세했다.
보험사들은 매매주문이 45만주로 엇비슷했고 연기금 등 기타기관들은
매수주문(40만주)이 매도주문(25만주)보다 많았다.
외국인들은 53만주(87억원)를 사들이고 35만주(57만주)를 판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현대정공 현대시멘트 서울신탁은행 세일중공업등을 대량으로 사들였고
한국종합기계(12만주)일양약품(5만주)대호건설(4만주)등을 처분했다.
이날 기관의 주요매매주문종목은 다음과 같다. (괄호안은 만주단위)
>>>> 매 수 <<<<
<>10만주이상 =한전(24) 호남석유화학(22) 럭키(17) 대신증권우(15)
금호건설(12) <>7만주이상 =삼성중공업 <>5만주이상 =포항제철
대우중공업 대우전자 대한항공
>>>> 매 도 <<<<
<>10만주이상 =대우중공업(31)럭키(13)미원유화 한양화학 럭키금속(12)
금호석유화학 대신증권우(10) <>7만주이상 =호남석유화학 동국제강
포항제철 한전 <>5만주이상 =고려합섬 유공 한국종합기계 제일은행
한일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