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자동차는 스페인의 생산자회사인 ''닛산모토르 이베리카''(NMISA)
로 부터 역수입해서 일본서 판매하고있는 신형 레크리에이션용 차량(RV)
인 ''미스트럴''(2700cc)의 수입량을 10월부터 당초계획인 월 1,000대에
서 동2,000대로 늘린다.

지난 6월 발매를 시작한 이래 목표를 웃도는 수주가 계속되고 있으며
NMISA의 증산체제가 겨우 끝났기 때문에 이같이 대폭 수량을 증가키로
한것이다.

이로써 1994년의 미스트럴수입량은 당초의 1만대에서 1만4,000대로
늘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