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소비자문제를 자주 야기해온 각종 자격시험교재 구입 관련 피해에
대한 소비자 고발창구가 개설되고 YJ물산 등 교재판매사를 대상으로 집단
소송이 추진된다.

서울YMCA 시민중계실은 9월1일부터 30일까지 한달간 수험교재 구입 소비
자 피해접수창구를 개설,학사고시.보석감정기능사.주택관리사보.손해사정
인 자격시험 등과 관련된 과장광고를 보고 교재를 구입한 소비자들로부터
피해신고를 받는다.

시민중계실 피해신고는 먼저 전화(725-1400)로 접수한 뒤 영수증이나 매
출전표등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