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구커뮤니케이션 <<<<

=종합광고대행사를 표방하면서 서울 강남구 삼성동 두양빌딩에서 문을
열었다. 이회사는 이벤트기획과 상업광고로 업무를 이원화하고 있다.

따라서 기획및 마케팅쪽에 강점을 살린 회사로 키울 방침이다. 이와관련
국내컨설팅회사와의 업무협조관계도 맺을 예정이다.

선구는 이벤트를 통한 회사홍보가 경쟁력있는 광고회사의 갈길이란 인식을
바탕으로 광고계경력 3년이상인 10여명의 직원으로 회사를 차렸다.

지금까지 진주개천예술제 거북이마라톤대회 청년회의소(JC)총회등을 알선
해줬으며 TV광고도 제작했다. 선구는 기획과 마케팅쪽에 비중을 둬 광고
제작은 외부에 맡기는 편이다.

(주)문화행동의 이벤트본부장출신인 조희래씨(39)가 대표이사를 맡았다.
(565)0330.

>>>> 서부교역 <<<<

=서울 은평구 역촌동에서 볼링용품 도매업체로 출범했다. 이회사는 볼,
핀,핀세터등 볼링용품 일체를 전국에 공급하고 있다.

93년 7월 개인기업으로 출발한 서부교역은 사세확장에 힘입어 이번에
법인전환했다.

이회사가 취급하는 볼링용품은 수입품과 국내에서 공급받는 것으로
대별된다. 회사측은 국내볼링동호인증가에 따라 용품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이에 따른 공급채널을 확충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종업원은 17명이며 황교욱씨(54)가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388)0222.

>>>> 비씨텍스타일 <<<<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본사를 둔 섬유업체로 한국내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법인등록을 했다.

레이온류를 한국업체들에 공급하는 것을 주요업무로 하고 있으며 점차
각종 섬유류의 수출입과 섬유류제조에도 나설 계획이다.

현재 서울지사에 2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나 사업확장과 함께 충원,
관리 및 영업망을 갖추어 나갈 예정이다. 서울 명동에 사무실을
개설했으며 자본금은 5천만원. 773-1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