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업협회는 31일 무학주정, 다다 등 8개사의 장외등록을 수리, 장외
등록법인수가 모두 2백40개로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신규 등록된 기업은 무학주정(음식료품제조), 다다(조립금속제품제
조), 지엠피(플라스틱제품제조), 삼능건설(건설), 보성중전기(전기산업용기
계장치제조), 태광벤드공업(조립금속제품제조), 성보섬유(직조.연사제조),동
마산업(의류제조) 등이며 이들 기업의 주식은 1주일간의 공시기간을 거친
뒤 다음달 7일부터 거래가 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