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그룹(회장 문병량)은 1일 공개채용을 통해 (주)보배 전무이사
에 현대그룹임원을 거쳐 새한투자자문 전무이사를 역임한 김창호, (주)보
배 기술연구소장에 진로-경월주조 임원을 지낸 김태국씨를 각각 영입했다.

보배그룹은 지난 8월 전문경영인과 경력-신입사원을 모집,4천5백
여명이 지원했었다.

보배그룹은 "급변하는 국내외 경제 환경에 적응하고 올해 그룹
경영목표인 제2 도약 기반 정착을 위해 임원을 공개채용했고 이와동시에
승진과 전보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인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임원공채영입> ▲보배 전무이사 김창호 ▲보배 기술연구소장 김태국
▲보배항운 서울지사장 윤건기
<승진 및 전보> ▲ 보배도시가스-이리화물종합터미널 사장 문성기
▲보배 부사장 문웅기 ▲보배상사 대표 이남근
▲보해영업본부장 이영배
▲동주발효 생산본부장 김영수
▲보배 관리본부장 이승찬
▲보배 생산본부장 황담용
▲보배도시가스 소재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