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PC통신업계의 샛별로 각광을 받고 있는 나우콤(대표 강창훈)이 최근
개발한 윈도우 전용 에뮬레이터(통신소프트웨어) ''나우로-WIN''의 보급시기를
앞당겨 1일부터 무료 배포에 들어갔다.

나우콤은 당초 이 소프트웨어를 오는 10월부터 보급할 계획이었으나 자사의
PC통신서비스인 ''나우누리''(구명칭: K3)의 유료화시기와 겹치는 점을 감안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