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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공업용수도 확장사업' 완공..2일 통수식,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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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 및 공업용수 부족으로 매년 갈증에 시달리던 울산지역 주민및 기업체
    의 최대 숙원인 "울산공업용수도 확장사업"이 완공돼 2일 통수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한국수자원공사가 8백64억원을 부담하고 국고와 울산시비.한전 등이 8백
    61억원을 부담, 모두 1천7백25억원이 투자된 이 사업은 착공 3년10개월만에
    완공됐다.

    이 공사의 완공으로 수자원공사는 1일 77만t의 낙동강물을 새로 끌어 들여
    기존의 62만t을 포함, 총 1백39만t(식수 34만5천t.공업용수 1백4만5천t)의
    용수를 공급할 수 있어 그동안 갈수기 때마다 겪어왔던 울산시의 격일제
    급수 및 공업용수부족에 따른 공장가동률 저하등이 완전 해소되게 됐다.

    이 공사는 양산군 원동면 화제리 낙동강에 신규 취수장을 만들어 송수관로
    47.4km(매설구간 22.1km, 터널구간 25.3km)를 설치하고 온산공단의 공업용수
    공급을 위한 1일 22만1천t규모의 정수장을 건설한 큰 공사였다.

    특히 국내에서 가장 긴 도수터널 25.3km중 21.3km를 최신 전단면 터널굴착
    공법인 T.B.M공법으로 시공, 공사기간을 대폭 단축하는 한편 터널연장의
    92%를 콘크리트라이닝으로 보강해 유지관리상의 안전도를 최대한 높이면서
    울산시의 식수난을 우려, 당초 계획보다 2개월여 앞당겨 완공했다.

    수자원 관계자는 "이번 통수를 계기로 매년 물부족 현상을 빚어왔던 지역
    주민들의 식수난 해소와 함께 산업활동의 동맥이라 할 수 있는 공업용수를
    적기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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