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감찰은 최근 위생분야 일부공무원들이 관내 업자로부터 금품을
받고 행정정보를 누설하거나 불법영업등 위반사항을 묵인해주고 있다는 정
보가 입술된데 따른 것이다.

시는 오는 10일까지 감사, 소방및 위생공무원들로 구성된 합동단속반을 투
입해 영업정지기간중의 영업행위, 시설무단확장및 변경행위등에 대한 중점
단속을 벌이는 한편 공무원비리가 드러날 경우 해당자는 물론 기관장및 관
리까지 엄중 문책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