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주외무,북-미회담 대책협의위해 5일 미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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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주 외무장관은 오는 10일 평양과 베를린에서 열릴 북한과 미국의
전문가 회담과 23일 속개될 북-미회담 2차회의를 앞두고 한-미간 의견
조율을 위해 5일 미국을 방문한다.
한장관은 크리스토퍼 미 국무장관을 비롯한 북핵담당 고위관리들과의
집중 협의를 통해 북한핵 투명성과 경수로 지원 등 현안에 대한 한-미간
이견을 조정할 예정이다.
장기호 외무부 대변인은 1일 "한 장관이 지난 북-미회담 1차회의에 대
한 평가와 23일 회담 속개에 대비해 고위 차원의 대책 협의를 위해 5일부
터 8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하기로 했다"고 밝히고 "미국
방문기간 동안 한-미 외무장관회담을 갖는 한편 북핵담당 미 행정부 고위
인사들과도 앞으로의 대처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협의를 할 것"이라고 말
했다.
전문가 회담과 23일 속개될 북-미회담 2차회의를 앞두고 한-미간 의견
조율을 위해 5일 미국을 방문한다.
한장관은 크리스토퍼 미 국무장관을 비롯한 북핵담당 고위관리들과의
집중 협의를 통해 북한핵 투명성과 경수로 지원 등 현안에 대한 한-미간
이견을 조정할 예정이다.
장기호 외무부 대변인은 1일 "한 장관이 지난 북-미회담 1차회의에 대
한 평가와 23일 회담 속개에 대비해 고위 차원의 대책 협의를 위해 5일부
터 8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하기로 했다"고 밝히고 "미국
방문기간 동안 한-미 외무장관회담을 갖는 한편 북핵담당 미 행정부 고위
인사들과도 앞으로의 대처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협의를 할 것"이라고 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