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창원공단 생산/수출 계속 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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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창원공단내 입주업체들의 생산과 수출실적이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일 동남공단관리본부에 따르면 창원공단내 3백여 입주업체들의 7월까지
전체수출실적은 15억8백만달러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19.3% 신장했
으며 연간수출목표의 63% 수준에 달했다는 것.
또 올들어 7월말까지 전체 생산액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9.4% 증가한 5
조7천2백48억원으로 집계돼 연간 목표의 60% 달성했다.
이 가운데 공단내 생산을 주도하고 있는 대기업들이 4조9천5백83억원으로
집계돼 전체 생산액의 87%를 차지했다.
한편 창원공단내 입주 업체들의 평균 가동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포인트 신장한 82.4%로 나타났으며 공단내 근로자들은 7만3천8백여명
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7만1천8백여명보다 1천9백여명(2.7%)이 늘었다.
보이고 있다.
2일 동남공단관리본부에 따르면 창원공단내 3백여 입주업체들의 7월까지
전체수출실적은 15억8백만달러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19.3% 신장했
으며 연간수출목표의 63% 수준에 달했다는 것.
또 올들어 7월말까지 전체 생산액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9.4% 증가한 5
조7천2백48억원으로 집계돼 연간 목표의 60% 달성했다.
이 가운데 공단내 생산을 주도하고 있는 대기업들이 4조9천5백83억원으로
집계돼 전체 생산액의 87%를 차지했다.
한편 창원공단내 입주 업체들의 평균 가동률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1%포인트 신장한 82.4%로 나타났으며 공단내 근로자들은 7만3천8백여명
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7만1천8백여명보다 1천9백여명(2.7%)이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