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지역업체,올 임금협상 93% 타결률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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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지역에서 노동조합이 구성된 85개 업체의 금년도 임금과 단체협상이
8월말 현재 93%의 진척을 보였다.
2일 구미시에 따르면 관내 85개 노조 구성 업체의 올해 노사협상 실태 조
사 결과 93%인 79개 업체가 협상을 끝냈으며 미타결된 업체는 추석전까지
끝내기로 한 노사간 협의에 따라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있거나 진척중에
있다는 것이다.
임금의 경우 평균 인상폭은 지난해 평균치 보다 1.8%포인트 높은 8.6%로
나타났으며 업종별로는 지난해와 같이 전자 관련 업체가 섬유를 비롯한 그
밖의 기업들보다인상폭이 다소 높게 책정됐다.
8월말 현재 93%의 진척을 보였다.
2일 구미시에 따르면 관내 85개 노조 구성 업체의 올해 노사협상 실태 조
사 결과 93%인 79개 업체가 협상을 끝냈으며 미타결된 업체는 추석전까지
끝내기로 한 노사간 협의에 따라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있거나 진척중에
있다는 것이다.
임금의 경우 평균 인상폭은 지난해 평균치 보다 1.8%포인트 높은 8.6%로
나타났으며 업종별로는 지난해와 같이 전자 관련 업체가 섬유를 비롯한 그
밖의 기업들보다인상폭이 다소 높게 책정됐다.